여수

여수 - 소호 요트장 야경

GPrecious 2007. 10. 5. 19:00

오랜만이다.

소호 요트장

아직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밤에 산책을 하고 있었다.

추석이라 그런지 달이 아주 꽉찼었다.

망원렌즈를 가져갈걸 하는 후회가..


억지로라도 찍어봤다.


배가 움직인 궤적이 그대로 찍혔다.


밤인데도 달빛때문인지 하늘이 꽤 밝았다.


괜히 펀치머신 치다가 손을 다쳤다.

정모씨의 마데카솔을 빼앗아왔다.

살이 아주 푹 파였다.

친구들에게는 17:1로 싸우다가 다쳤다고 할 생각이다.

물론 내가 17 ^^

내일은 이한솔 방문

스케쥴 바쁘다고 밤 늦게서야 오신단다.